종이달2회리뷰1 <종이달> 2회 Review "내 것이 아니니까요. 돌려주지 않으면 그냥 가져버릴 것 같아서." 유이화(김서형)는 박병식의 차명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윤민재가 일하는 가게로 다시 돌아온다. 둘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윤민재가 유이화에게 돌려줄 것이 있다는 말에 함께 그의 옥탑방으로 간다 윤민재는 유이화가 저축은행에서 빌려주었던우산을 돌려준다. 내 것이 아닌데 돌려주지 않으면 그냥 가져버릴 것 같다면서 말이다. 유이화에게 강하게 이끌리는 듯한 윤민재의 모습이다. 유이화는 윤민재의 집에 현금 500만 원이 들어있는 롤케이크 상자를 두고 온다 드라마속 대사에 있는 의미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뭔가요?"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궁금해서요." 다음날 잠에서 깐 윤민재는 롤케이크 상자를 열어보고 그 안에 들은 돈에 놀라 유이화를 찾아간다. 그.. 2023.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