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3회1 <종이달> 3회 Review 드라마 속 인상 깊은 대사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어떤 걸로 드릴까요?" "둘 다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물어보곤 한다. 어떤 걸 먹고 싶은지, 어떤 걸 하고 싶은지 등. 그렇게 우리는 항상 선택을 마주하고 산다. 과연 그 선택에서 우리는 진정 나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잘 알고 이해하고 선택하는지 그리고 혹시 돈이란 것이 ‘나’보다 더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지는 않는지… "비정상이라는 거 더러운 속옷 같은 거 아닐까.나만 아는 거. 냄새나고 더러운 내 속옷.아무리 더러워도 내 거잖아.깨끗한 겉옷으로 꽁꽁 감추잖아.화려한 옷을 입을수록 그 사람 속옷은 깨끗하다고 믿는 사람이 더 많아지잖아"(나의 탐구 대상 중 하나인 정상과 비정상) 과연 정상.. 2023. 5. 11. 이전 1 다음